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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2013. 6. 20. 이야기, 음악 그리고 이해하기 [토크콘서트] 2013.6.20. 이야기, 음악 그리고 이해하기 글 :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오경진사진: 영상물제작팀 이강연 지난 6월 15일에 열린 난민주간 광화문 행사에 참여한 후, 난민주간 시민기자로써의 첫 번째 기사를 난민주간 블로그(http://korearefugeeweek.tistory.com/73)에 게재하였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글을 보여주고 그들의 피드백을 들어보았다.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난민에 대해 생소해하였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난민에 대하여 잘 모른다. 또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편견이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기가 쉬운 편이다. 사실 나도 얼마 전까지 난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국제 협력을 전공하였고, 세계의 분쟁과 평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 더보기
모두가 모두로부터 배우는 여행.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 모두가 모두로부터 배우는 여행.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 취재 : 시민기자단 방명조, 김하은 기사작성 :방명조 평화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평화와 난민 사이에는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를 만나러 가는 길에 들었던 질문들입니다. 제가 평화를 생각했들 때 떠오르는 생각은 우석훈 교수님의 "촌놈들의 제국주의"라는 책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방법은 명확한 반면, 평화로 인한 혜택은 불분명하기 때문에 평화라는 공공재를 위해 애쓰려는 개인은 거의 없다는 점이 딜레마 (촌놈들의 제국주의 p232중에서) 아무래도 저는 사고가 이런식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한계 탓에 위키피디아를 찾아보았습니다. 좁은 의미의 평화는 평화(平和, 영어: peace) 는 '전쟁을 하지 않는 상태' .. 더보기
<2013난민주간 행사@광화문 광장: 난민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2013 시민기자단 원은영 6월 15일, 난민주간을 기념하여 광화문 광장에서는 2013 난민주간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날, 난민인권단체 등 다양한 NGO단체와 유엔난민기구는 "점들의 이야기", "라퍼커션 공연"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과 부스 설치 및 전시물 배치를 통하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난민에 대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렇듯, 난민홍보를 위해 NGO 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시민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들의 난민에 대한 인식은 어떠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우리나라는 2012년 2월 아시아 최초 단행법 난민법을 제정하였고, 2013년 7월 난민법 시행을 에정하였다. 우리나라는 2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