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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당당

[난민주간 광화문 행사] 점들의 이야기 축제@광화문 광장 난민주간 시민기자단 원주오 난민은 [용자]이다, [별똥별]이다, [우리의 친구]이다. 6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은 이렇게 한 명씩 한 명씩 난민은 [ ]이다의 빈칸을 채워나갔다. 이 날 진행된 2013 난민주간 행사의 목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난민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었다. 난민인권센터, 에코팜므, 유엔난민기구 등 많은 단체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만큼 기대 이상으로 유익하고 즐거웠다. 휴먼아시아와 에코팜므의 "무지개 아틀리에" 부스는 "아프리카 탁자보 꾸미기", "아프리카 마스크 엽서 그리기", "어린이 그림전"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들을 다루며 우리도 잘 모르는 난민의 정의를 꾸미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좀 더 다가가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들.. 더보기
몸으로 소외 된 사람들(우리)을 위해 움직이는 무브먼트당당 몸으로 소외 된 사람들(우리)을 위해 움직이는 무브먼트당당 이수연, 정빛나, 이정민 기자 6월 9일 라이트 하우스에서 6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3시와 5시에 할 플래시몹을 연습하기 위해 더운 날 시민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이 플래시몹을 기획하고 감독을 하시는 김민정 선생님과 배우 분(이수정, 왕용석, 원채리, 이현경)들이 오셔서 시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셨다. 라이트 하우스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냉방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날정도로 더웠지만 선생님께서는 내색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시민들에게 동작을 가르치셨다. 그녀의 카리스마에 시민들도 더운데도 열심히 따라하며 율동을 익혔다. (첫째 줄: 좌측부터 이현경, 이수정, 원..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⑤무브먼트 당당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⑤무브먼트 당당 무브먼트 당당은 다양한 예술장르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 다채로운 실험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1998년부터 움직임을 근거로 한 타 장르와의 적극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무대언어를 개발하여 플레이 댄스, 쇼 퍼포먼스, 무빙콘써트, 퍼포뮤직, 시네마댄스플레이, 잼퍼포먼스 다큐퍼포먼스 등 다원예술공연의 영역을 확장 시키며 실험성이 강한 작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문화예술계 전방위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진지한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기존의 형식주의와 엄숙주의에 얽매이지 않는 창작집단 무브먼트 당당은 배우 무용수 보컬리스트가 퍼포머로 활동하며 음악 조명 영상 스텝 등 각 분야의 창작자들의 동인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도 실험적이고.. 더보기
언론보도 - 2011 세계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진행 세계 난민의 날 및 난민협약 60주년 기념 '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진행 공감은 6월 19일과 20일 국회, 서울역 등지에서 난민의 날(6월 20일) 및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난민협약’(이하 ‘난민협약’) 60주년을 기념하는 “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국내 난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난민 등의 지위 및 처우에 관한 법률’(이하 ‘난민법안’)(대표발의: 황우여 의원)의 제정을 지지 및 관련 법제와 관행의 개선을 촉구하고자 기획되었다. 그동안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마련한 난민의 날 행사가 없었던 선례에 비추어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있다. 그동안 국회에서 난민 관련 논의를 주도해 온 국회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