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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ugees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⑦ 어필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⑦ 어필 공익법센터 어필은 공익인권활동을 위한 비영리 공익 법률가 단체입니다. 주로 소송/ 법률교육/ 국제연대/ 공익법중개/ 제도연구/ 입법운동 등을 통해 난민/ 구금된 이주민/ 무국적자/ 인신매매 피해자의 인권을 옹호하고 다국적 기업의 인권 침해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안녕~ 샬롬~ 살람 알레이쿰! 모두 평화와 웰빙well being을 기원하는 흔히 듣는 인사말입니다. 어필은 정말 우리가 모두 '안녕'했으면좋겠습니다. 그런데 평화와 안녕과 웰빙은 단순히 분쟁이 없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웰빙과 평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의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정의를 통한 평화. 이것이 어필이 꿈꾸는 것입니다. 어필은 또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되는 꿈을 꿉니..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⑥ 따비에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⑥ 따비에 버마 어린이와 함께 꾸는 꿈 THABYAE (따비에) 입니다. ‘따비에’는 어떤 뜻일까요? ‘따비에’는 버마에서 평화와 행복과 안녕을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입니다. 버마 사람들은 ‘따비에’ 나뭇잎을 특별하게 ‘따비에 꽃’이라고 부르며 크고 작은 일이나 행사에서 ‘따비에’ 나뭇가지를 잡고 기원을 드립니다. ‘따비에’ 이름이 상징하듯 버마의 평화를 기원하며 버마 어린이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그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는 단체입니다. ‘따비에’가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동화책 지원 사업입니다. 한국의 동화책 ‘강아지 똥’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이 책이 국내 최초로 버마어로 번역되어 현지에서 출판된 이후 지금까지 총 7권의 한국 동화책이 버마의 어..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④록빠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④록빠 1950년 중국 침략 이후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는 티베트 본토로부터 한해 5,000명에 가까운 티베트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망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록빠는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친구, 돕는 이'라는 뜻의 티베트어입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NGO 비정부 단체로 2005년 9월 인도 다람살라에 록빠 무료 탁아소 운영을 시작으로, 록빠 티베트 여성 수공예 작업장, 록빠가게, 록빠 어린이 도서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을 통하여 티베트 난민 사회의 아래로부터 실질적인 경제적, 문화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0년 5월 문을 연 '사직동 그가게'를 통하여 한국인들에게 티베트의 현실을 알리고, 수공예 작업..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③재단법인 동천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③재단법인 동천 재단법인 동천은 2009년 6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공익에 대한 가치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공익법률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로펌의 사회적 책임을 온전히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 동천은, 현재 난민, 이주외국인, 장애인, 사회적기업,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영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천은 난민 영역에서 프로보노 변호사, 여러 난민 관련 NGO들과 협력하여 난민불인정취소처분 등의 공익소송, 각종 난민관련 해외판례 연구, 난민지원 통역인 교육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난민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동천은 해당 영역의 공익단체, 정부기관, 대학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익법률지원.. 더보기
2013난민주간+릴레이 단체소개] ②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2013난민주간+릴레이 단체소개] ②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국내 최초로 공익활동을 본업으로 삼은 공익변호사단체입니다. 인권은 목소리입니다. 그 목소리는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권리 주장입니다. 들리지 않았던 그 목소리를 마음으로 듣고 응답하는 것, 즉 공감(共感, empathy)이라는 마음의 길이라 믿습니다. 공감이 함께 걸어온 인권의 길은 아직은 여전히 흔적에 불과합니다. 적지 않은 시간 활동을 해왔음에도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감, 인권, 법'이라는 의미를 다시 되새기다 보면 한 방의 변화를 쫓는 것은 조급함의 표현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길은 함께 걷는 실천"일 것입니다. 더 많은 현장의 ..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①난민인권센터(NANCEN)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①난민인권센터(NANCEN) 난민인권센터(NANCEN,난센)는 억압과 박해의 벽을 넘어 한국으로 찾아 온 난민들이 한국에서 다시 차별과 배제의 벽 앞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용기 있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NGO 입니다. 난센은 한국에 손을 내민 난민들이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건강한 존재로 회복되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한국 사회가 당당한 한 인간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하는 곳임을 믿습니다. 난센은 난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난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인간다운 기본적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습니다. 난센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는 난민신청자 분들을 위한 상담과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난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보기
세계속의 난민 주간, 첫번째 나라- 호주 제 1편 1. 들어가며 세계속의 난민주간. 한국은 2013년 첫 난민 주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난민의 역사가 길지 않은 한국에서, 우리는 난민이 누구인지 생소하기만 하고, 난민주간을 모르는 시민들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난민의 역사가 긴 다른 나라에서는 난민 주간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으며, 깊이 뿌리 박혀 빠질 수 없는 연례 행사이자 축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난민주간을 통해 대중들에게 난민의 존재를 알리듯, 우리 한국의 난민주간 또한 한국 시민들에게 생소한 난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난민주간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난민주간을 어떻게 기념하고 있을까요?첫번째 나라, 호주 제 1편에서는 호주의 난민주간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로 호주 난민주간의 특.. 더보기
(함께해요) 난민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 6월 18일~20일 ■ 드레스코드 - 상의 : 빨강, 파랑, 노랑, 검정, 흰색 중 한 가지 색으로 무늬가 없는 것 - 하의 : 무관함 * 안무연습 동영상 @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rR9xQGYX6j4 ■ Dress Code - T-shirt: Any plain shirts in Red, Blue, Yellow, Black or White with no designs on it. - Pants & Skirt: Anything at your convenience. * Choreographed Dance on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R9xQGYX6j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