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2) 피난처(The Refuge pNan)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2) 피난처(The Refuge pNan) 사단법인 ‘피난처’(The Refuge pNan)는 박해와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피난한 국제난민들과 북한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기독 NGO입니다. 피난처는 크게 법률지원(난민인정절차)/ 난민생활지원 / 해외난민지원 등의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난민숙소운영 및 커뮤니티 활동은 피난처의 대표적인 생활지원활동입니다. 피난처의 보금자리인 ‘Light House'는 오피스와 난민숙소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찾아온 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고, 그들의 삶과 고충을 나눔으로써 난민들에게 피난처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며 활동합니다. 더불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난민인정절.. 더보기 Three “dots,” One “bang” and a Story of Refugees - Interview with Mr. Jangwon Choi (2) Three “dots,” One “bang” and a Story of Refugees - Interview with Mr. Jangwon Choi (2) Yumin Elizabeth Lee & Shine Jung Citizen Journalists, Refugee Week Korea 2013 Bang [baːng] (Korean: 방) n. room, depending on the context of this article it can also be read as “space” or “area.” According to Mr. Choi, bang could be both (1) individualistic and/or (2) social/societal, depending on its unique ci.. 더보기 Three “dots,” One “bang” and a Story of Refugees - Interview with Mr. Jangwon Choi (1) Three “dots,” One “bang” and a Story of Refugees - Interview with Mr. Jangwon Choi (1) Yumin Elizabeth Lee & Shine Jung Citizen Journalists, Refugee Week Korea 2013 Bang [baːng] (Korean: 방) n. room, depending on the context of this article it can also be read as “space” or “area.” According to Mr. Choi, bang could be both (1) individualistic and/or (2) social/societal, depending on its unique ci.. 더보기 시민기자단&SNS홍보팀 자원봉사자 OT가 진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난 6월 1일에는 난민주간 시민기자단과 SNS홍보팀의 OT가 진행되었습니다!뜨거운 여름날 보다 더 뜨거웠던 오리엔테이션 현장!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들어오세요 무더웠던 6월 1일 오후 1시...시민기자단과 SNS홍보팀은 피난처에서 모였습니다! 다들 밝은 모습들이죠 :-) 난민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면 난민을 알아야 하는 법!먼저 영상과 PPT를 통해 간단하게 난민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은 난민인권센터의 조주연, 류은지, 김영아 활동가께서 함께 해주셨어요)그리고 나서는 각 팀별로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교육과 업무분담이 끝나고'난민, 한국, 그리고 나'에 대해 그림, 글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쓱싹쓱싹 자신만의 생각들을 열심히 표현하고 ..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1)Takeout Drawing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1)Takeout Drawing Takeout Drawing은 2006년 외부의 지원으로부터 독립하여, 문화공간을 그 자체로 “자가발전” 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입니다. 예술가들을 테이크아웃드로잉으로 초대해 작업을 준비할 수 있는 “카페 레지던시 Cafe Residency” 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 속 많은 카페들이 예술가들의 작업구상의 중요한 장소이자 토론장이었듯이,방문자들은 카페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세계 속에서 함께 커피와 차를 마시며 동시대 현대미술의 목격자가 됩니다. 테이크아웃드로잉은 유기농법과 공정무역 재료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멤버들이 함께 일하는 공동체가 되며, 카페의 손님들은 현대미술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수익금은 작업을 .. 더보기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0) 재한줌머인연대(JPNK) [2013난민주간_릴레이 단체소개] (10) 재한줌머인연대(JPNK) 줌머(Jumma)는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위치한 치타공 산악 지대에 거주해온 소수 민족입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의 영토에 속하는 치타공 산악지대는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던 시절에는 인도 영토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나뉜 후에는 파키스탄의 영토에 속했습니다. 줌머 사람들은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거치며 탄압의 가해자만 바뀌었을 뿐 정치적, 문화적 억압과 탄압을 끊임없이 받아왔습니다 방글라데시 인구의 98%를 차지하는 벵갈리인과 언어와 종교를 비롯한 문화가 크게 다른 줌머 인들은 ‘소수’이며 ‘다르다’는 이유로 방글라데시 정부의 끊임없는 배척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줌머인들이 조상 대대로 거주하던 땅을 강제로 빼앗고 그 자리에.. 더보기 세계속의 난민 주간, 첫번째 나라- 호주 제 2편 세계속의 난민 주간, 첫번째 나라- 호주 제 2편 1.올해의 테마 소개2013년 호주 난민주간의 테마 : 희망 되찾기, Restoring Hope지난 호주 제 1편에서(http://korearefugeeweek.tistory.com/37), 올해의 난민주간 테마는 Restoring Hope라고 소개 되었지요? 사실, 이 테마는 지난 2012년에 시작되어 2014년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2015년 주제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 주제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난민의 여행은 박해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시작되지만, 동시에 희망을 되찾기 위한 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와, 박해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더보기 [[난민주간_한국 속의 난민] 난민법 오해와 진실① 난민법이 시행되면 난민들이 무분별하게 유입되지 않을까요?! NO!!!! 난민법 시행 후에도,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만 난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정도 잘 안된다는......) 사람도 낯설고, 언어도 낯선 한국에 들어와 난민으로 인정 받기까지의 절차는 매우 엄격합니다. 난민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아 난민인정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난민인정신청을 한 후, 면접이 실시되고 사실조사를 받습니다. 법무부장관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난민임을 인정하는데, 이 때 인정되는 이는 매우 소수에 불과합니다. 법무부장관이 난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는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이의신청마저 기각된다면 법원에 난민불인정결정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1심…인정이 안될 경우 항소심(2심)…인정이 안 될 경우 상고심(3심)… 또는 1심…인정이 되.. 더보기 <난민주간> 들어보는 우리 이야기 들어보는 우리 이야기 (1) 난민주간시민기자단 이정민 여러분! ‘난민’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난민’이라는 단어는 아마 뉴스나 주위에서 흔히 들어보셨겠지만, 실제 난민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계시는 분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습니다. 곧 다가오는 난민주간을 맞이해서 ‘우리’는 난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평범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두 분과 함께 ‘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호연 선생님: 저는 한국외대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호연 입니다. 다솔(지.. 더보기 문화로 만나는 난민, 첫번째 작품 - God Grew Tired of Us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로 만나는 난민’ 코너에서는 난민에 관련된 문학과 영화 작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흥미로운, 그렇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담고 있는 좋은 작품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이구요. 자, 오늘 갑자기 우리나라에 전쟁이 터졌다고 상상해보세요. 나의 가족, 친척은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길거리에서 총을 맞아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동안 평화롭게 살아왔던 동네가 파괴되고, 내가 머물던 집이 불에 타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물론 상상하고 싶지도 않는 끔찍한 일이겠지만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여러분이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의 주인공들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여러분들이 곧 만나게 되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